어떤 사이트가 있을 때, 그 사이트를 매일 방문해서 재미있는 새로운 기사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번거롭다. 특히 새 기사가 매일 또는 정기적으로 올라오는 것이 아니라 불규칙할 때는 더욱 그렇다.
그 사이트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새 기사들만 자신의 컴퓨터로 배달이 된다면 편리할 것이다.
RSS같은 사이트 피드란, 새 기사들의 제목만, 또는 새 기사들 전체를 뽑아서 하나의 파일로 만들어 놓은 것이다.
이제 각 사이트들에서 제공하는 RSS파일 주소만 수집하여 확인하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새로운 읽을거리를 쉽게 찾아서 읽을 수 있다.
즉, RSS는 웹사이트 or 블로그에서 제공하는 RSS주소를 리더에 등록만하면 직접 방문하지않아도 자동으로 자료가 업데이트되서 쉽게 새로운 컨텐츠(날씨, 글, 쇼핑 등)을 확인할수 있는 인터넷 기술을 뜻한다. RSS등록을 하면 일일히 사이트에 방문할 필요없이 등록한 구독자에게 바로 알려주는 기능이다.
그러나 모든 사이트에서 RSS피드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1년 내내 새로운 내용이 없는 정적인 사이트에서는 제공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새로운 읽을거리가 자주 올라오는 "뉴스형", "블로그형" 사이트에서 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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