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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구진에 의해 밝혀진 ‘이것’ 부족하거나 없으면 쉽게 감염병 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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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알유잡지 편집장 2022. 1. 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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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내분비대사질환 리뷰(Reviews in Endocrine and Metabolic Disorders)’의 최신호에 게제된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임수 교수팀 논문에 의하면,

혈중 비타민 D의 농도가 낮을수록 감염병 발생 위험 및 중증으로 진행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이에따라 비타민D를 보충한다면 감염병 바이러스의 양성률이 감소하고 중증도 이상의 환자에서 중환자실 입원률과 사망률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연구결과가 나타나는 이유는 면역 체계와 염증 반응 때문이라고 지목했습니다. 비타민D 부족이나 결핍은 항균성 단백질인 항균 펩타이드생성 감소와 면역 세포의 염증성 사이토카인분비 증가 등 여러 작용을 일으키는데, 이로 인해 신체 면역력이 떨어져 감염병에 감염되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따라서 연구팀은 감염병으로 인한 펜데믹 기간동안은 비타민D 결핍이나 부족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고, 국제 진료지침의 권고사항에 따라 혈중 비타민D 농도를 30mg/ml 이상으로 유지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인간은 햇빛에 노출되면 합성을 통해 자체적으로 비타민D를 생성하지만 특히 겨울철이나 요즘같은 시국으로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경우 햇빛에 충분히 노출되지 않는 상황이므로 음식이나 영양제 등으로 부족한 비타민D를 섭취 해야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섭취하는 식품 중에는 비타민D의 함량이 높고 질 좋은 식품이 그리 많지 않아 대부분의 사람들이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영양제로 관심을 갖게 됩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비타민D 영양제에 대해 아래와 같이 정리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유용한 정보가 필요하신분은 아래의 글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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